평택시, 서부권 5개 읍·면 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2019-07-15     송상희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15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평택시 서부권 5개 읍·면 자율방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5개 지역 읍·면 방재단 역할 강조 및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풍수해 사전예방 및 피해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현장 조치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바쁘신 현업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서부지역 5개 읍·면 단장 및 총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전 부서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히 대비해 평택시 서부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풍수해 예방관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