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오가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에너지 절약 캠페인

2019-07-22     김재미 기자

예산군 오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총부녀회장 조명자)는 지난 20일 관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싱크대 교체 지원에 나섰으며, 집 고치기 봉사활동 이후에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박문수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전기와 물을 아끼는 주민들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