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역사 큰별쌤’들의 초청 강연회

최태성 강사, 정여울 작가의 강연회을 갖는다

2019-09-16     송기종 기자

부산 북구는 ‘제9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0시(화명도서관) 연이어 20일 오후 7시(북구문화빙산센터 공연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최대성 강사는 역사 ‘큰별쌤’으로 유명하며, EBS 역사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 역임에서 ‘마일틀 텔레비전V2’ ‘미래교육플러스’ ‘최태성 이윤석의 역가기행 그곳’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북구 ‘제9회 평생학습 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정여울 작가의 ‘내 삶의 진짜 주인공이 되는 법’과 최태성 강사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사적인 장면’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참여자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올해 1, 2분기에 성황리에 마친 아카데미를 통해 구민들의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 강연회는 특별히 평생학습 주간을 맞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전했다.

북구 평생학습 주간 명사초청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 교육지원과(☎051-309-41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