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와인 페스티벌, 특별프로그램 신청 줄이어!!
다리 위의 향연, 구름 위의 산책 등 유료프로그램 일부 조기 마감
2013-09-14 황대혁 기자
2013 푸드&와인 축제에 대한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특별프로그램인 ‘다리위의 향연’과 ‘구름위의 산책’을 사전 접수를 시작한 지 4일째인 지난 12일에 10월 5일 행사의 400좌석 예약이 조기 마감 됐다고 밝혔다.
엑스포 다리에서 진행되는 아주 특별한 만찬‘다리위의 향연’은 지난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0월 5일 오후 5시시부터 7시까지, 6일에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차례에 걸쳐 각 400명씩 참여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신설된 93m 한빛탑 스카이라운지의 와인파티 ‘구름위의 산책’은 10월 3일~5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6일에는 낮 12시부터 밤 6시 일일 300명 총 1,05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의 가을 도심을 한눈에 조망하는 낭만적인 이색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료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다리위의향연’과 ‘구름위의산책’은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http://djfoodwine.com)를 통해 사전접수를 시작했으며 조기 마감 된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일정에 대한 참가자 예약을 받고 있다.
아울러 와인에 대한 지식을 더 해줄 테이스팅&세미나 및 유료로 진행되는 아시아인 최초의 마스터오브와인(MW)‘지니 조 리’의 특별세미나(한국음식과 와인의 매칭)가 와인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