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수 대전시의원 ‘시각장애인 복지 노력 감사패’
‘제3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에서 감사패 수상
2013-10-16 황대혁 기자
대전시의회 한근수의원(산업건설위원장, 새누리당, 유성구 4)은 16일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제3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에서,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김연웅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흰지팡이의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하여 제작한 흰지팡이의 상징적인 의미를 이용해 지정한 날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이날을 기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