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상가 간판 새롭게 변신

2013-10-22     세종TV

아산시 시가지내 난립한 상가 간판이 개성있고 아름다운 ‘고효율 LED간판’으로 변신했다.

시는 올해 7억 1천만원을 투입해 온양온천역에서 천안방향의 국도21호변 양쪽상가(온양온천역~모종동) 66개동 163개 점포의 간판을 85% 교체중이며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효율 LED간판 교체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선해 현재 810점포의 간판을 교체해 쾌적한 도시가로환경 창출로 선진문화 도시 옥외광고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2014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아산시의 아름다운 도시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상인, 시민, 옥외광고업자 등의 넓은 이해와 참여 및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