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시민강좌’ 돌입
- 하반기 첫 시민강좌 ‘무령왕과 공주역사’ 호응 -
2019-09-24 세종TV
공주시 신관동(동장 강명구)은 지난 23일 주공아파트 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시민강좌 시행에 돌입했다.
하반기 첫 시민강좌에는 송인덕 강사가 초청돼 ‘무령왕과 공주역사’라는 주제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공주의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명구 동장은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공주역사에 한층 더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가는 행복한 시민강좌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한 시민강좌는 ‘행복한 미래의 삶’, ‘건강하게 백세까지’ 등 다양한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