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프리카열병에 초 비상

아프리카열병 이미 발병한것으로 간주하고 이에 사전 차단에 사활을 걸었다

2019-09-26     송기종 기자
이종호

지난 25일 평택시는 아프리카열병 방역 관련 이종호 부시장 주재한 사전예방을 위해 방역수준 강화와 시 주요 행사 등 검토해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문했다.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 차량 통행이 곳의 거점소독소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로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사유하는 53 농가에 생석회 60(3000) 공급해 진입로 등을 도포, 소독 차량 48대 등 10여 명의 공무원 인력을 투입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여기에 가육 규모가 큰 양돈농가 30개소에는 통제초소를 설치도 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말까지 예정된 행사들 돼지열병 확산을 미리 방지 위해 각 부서별 추진 행사 30개도 취소로 우선으로 하며,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는 신중히 검토에 행사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종호 부시장은현재 시에서는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미 발생한 것과 다름없다는 마음으로 방역 대책과 전 부서가 책임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