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민 다 모여라' 축제의 한마당

동 대항 주민참여 행사에 '미스트롯' 초청공연으로 가을의 풍성한 구덕골문화예술제 성대하게 개최한다

2019-09-27     송기종 기자
구덕골문화예술제

서구는 오는 103일 제21회 구덕골문화예술제가 구덕 야영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기대가되는 트롯 열풍을 몰고 온 TV 프로그램 미스트롯출신 가수들이 초청공연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10시 개막식으로 시작하여 올해 33회 맞는 자랑스러운 구민상시상식에 수상자는 애향부문 서대신3동 주민자치 양청환 위원장  봉사부문 서구새마을부녀회 김경복 회장 희생부문 ()부산시 무형문화재연합회 김귀엽 이사장이다.

구덕골문화예술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각 주민자치회 구민화합의 축제마당으로서 각 동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불꽃 튀는 대결이 될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구덕 민속예술보존협회가 부산농악 공연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며, 여성 4인조 퓨전국악 팀의 퓨전국악 등 비너스무용단의 K-POP 댄스 공연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축제 가운데에서는 행사장 곳곳에 체험부스, 전시부스, 카페부스 등 운영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문의는 총무과 T.051-240-41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