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개청

인구의 증가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하고 본격 업무에 시작하여 주민의 불편함이 해소가 되었다

2019-09-30     송상희 기자
평택시

 

평택시 인구 증가로 비전 2동 분동 추진으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한다.

이는 23번째 행정구역으로 14111개 반으로 구성되며, 25000여 명 주민에게 본격 행정서비스 제공이 시작된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위치는 현촌55-19(용이동 597-11번지)에 있고, 우선 마련으로 비좁지만 앞으로 정식 청사 건립을 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먼 거리의 불편에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함에 안타까웠는데 이번 개청으로 죄송함을 덜게 되어 기뻐다 하고, 주민 의견 등 수렵해 정식 청사 용지를 최대한 신속히 확보하여 좀 더 나은 쾌적한 청사와 주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제공과 복지, 문화가 어우러진 주민의 거점 공간을 마련한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초대 동장 임명된 이종열 동장은 비좁은 임시청사에서 어렵게 시작이지만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펼쳐 주민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된 이종열 동장은 앞으로 2년간 용이동 통별 행정사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