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19 도시재생박람회에서 '우수상'과 '인기상' 수상

2019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출전에서 공동체 발표대회 '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홍보하여 마을공동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 발전을 기한다

2019-10-01     송기종 기자
2019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열린 2019 ‘부산 도시재생박람회에 참여해 우수마을공동체 발표대회 우수상과 마을공동체 장기자랑대회 인기상을 받았다.

북구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서 미래의 북구 모습을 보여 시민의 높은 관심을 얻었고, 이에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시재생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우수마을공동체 발표에서는 시랑 골 문화센터 주민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 사례 발표로 우수상을 받았고, 장기자랑에서는 화명1동 지역공동체에서 인기상 수상을 받았다.

정명희 구청장은 도시재생박람회에서 우리 구 성과와 미래상을 시민과 공유에 뜻이 깊고 앞으로 계속 지속해서 사업에 홍보하고 마을공동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발전을 이루도록 온 힘을 다 쏟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