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꾸준한 자활사업에서 또 하나의 자활기업을 탄생

제23호 자활기업 '국수나무' 개소식을 하고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활기업 창업에 온 힘을 쏟아 지원하겠다고 한다

2019-10-01     송기종 기자
제23호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꾸준한 자활사업에 이어 지난 925일 덕천로 276번길 자활기업 제23국수나무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기업인 국수나무창업을 위해 참여주민의 기술훈련을 비롯하여 창업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견학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수나무 김복순, 이정훈 공동대표는 준비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북구청과 복구지역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분발하여 국수나무 23호점까지 만들어내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을 돕고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강성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개소식을 통해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업 창업에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