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찾아가는 현장지원단으로 회계실무 교육

지난 9월 30일 직원들 대상으로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방회계 실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서구 재무과 조양제 회계팀장이 강의로 회계의 원칙 절차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무사례 및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다년간 회계 경험의 강사로 현장감과 쉽게 이해하는 회계교육으로 회계지출의 정확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기 바란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실시하여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지원단’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구청 산화 회계담당자 및 주무팀장, 사업부서 담당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