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정명희 구청장의 토크쇼의 선물
정명희 구청장'세상에서 젤 멋있는 처방' 주제로 참석자와 대화로 진행 사회복지 인에게 감사와 적극 지원 약속
2019-10-03 송기종 기자
정명희 구청장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제26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2019 행복 충만 한마음 행사’를 지난 1일 북구 문화 빙상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복지업무에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복지 통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 힐링을 위한 기념식, 모래예술 공연, 토크쇼 등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선 사각지대 복지 발굴과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한 노력한 유공자 10명에게 감사와 노고의 표 차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내빈에게 축사가 이어졌다.
토크쇼에서는 정명희 구청장이 ‘세상에서 젤 멋있는 처방’을 주제로 참여자와 서로 주고받는 대화를 진행 등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이어 샌드아트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를 연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약한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면서 “사회복지 인에게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에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