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서구협의회 출범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관 -시-구의원, 직능 대표 등 45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보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추전 대통령이 위촉

2019-10-11     송기종 기자
제19기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서구협의회는 지난 8일 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협의회장은 김종대 영산대학교 교수가 신임 회장에 취임 됐다.

김종대 회장은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도출과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을 통해 항구적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등 국민통합을 위한 최선과 아울러 청소년 통일강연회, 통일역사 탐방 등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