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참여연대 선정된 '구.군 좋은 정책상' 수상

-지역 시민과의 함께 소통의 정책의 결과 -사람이 중심이되고 사람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

2019-10-19     송기종 기자

부산 참여연대는 지난 8월 기초지자체의 정책 혁신을 이끌기 위해 제1회 구·군 좋은 정책 상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는 민선7기 기초지자체가 펼치고 있는 정책 평가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과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코자 마련됐다.

여기에 부산진구는 교육구청장 시대! 모두가 행복한 다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제출하여 자치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진구는 모든 정책의 사람의 중심을 두고 가장 기초가 되는 교육 분야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에 힘을 쏟았다.

한편, 진구는 지난 1월 계 단위로 있던 교육 관련 부서를 확대, 교육지원과를 신설하고 부산시 교육청과 다행복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은숙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한 결과이며,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부산진구는 지난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도 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부산참여연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