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역발전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상 선정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 꽃다발로 양산시 구석구석 흐뭇한 모습 전달 -김일권 시장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지역 발전에 감사 전달

2019-10-20     송기종 기자

김일권 시장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중소기업인들을 힘과 용기를 심어 주는 ‘2019년 양산시 우수 종소기업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우수 선정 중소기업으로는 금정산업() 서영미 대표이사 ()네오넌트 조인호 대표이사 부성폴리콤() 김부곤 대표이사 ()비케이창호 강연수 대표이사 ()포셀 이혜리 대표이사이며,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산상공회의소 조용국 회장이 참석해 영예로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꽃다발을 전달하여 흐뭇한 모습이 양산시 구석구석 전달이 되는 것 같았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앞으로 3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외국지원시장개척단 파견 등 우선 지원, 선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일권 시장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노력으로 양산 경제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양산시가 항상 여러분의 옆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드리도록 온 힘을 기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양산시는 2005년부터 매년 지역경제 발전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책에 공을 이바지한 제조 중소기업에 대해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 왔으며, 작년까지 총 96명의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