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소년 축제 흥청망청' 성효

-3천여 명이 참여해 응원과 함성 자아 -부산진구는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지속 개최 예정

2019-10-21     송기종 기자
부산진구

본보가 지난 1016일 홍보한 기사에 관련 부산진구 제1회 청소년축제 흥청망청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흥청망청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의 약자로 청소년들이 축제 이름 선정부터 부스운영까지 직접 제안하고 운영한 순수 청소년축제다.

참여한 학생들은 제 각자의 실력도 뽐내고 다른 친구들의 솜씨도 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즐거워들 했다.

부산진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27명이 겨룬 힙합댄스 베틀은 참석자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