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한수 구청장이 직접 발로 뛰는 안부확인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 -홈몸 어르신 불의 사고 사전에 방지 -지속적으로 어르신 건강을 위해 민-관 협력

2019-10-24     송기종 기자
서구

공한수 서구청장이 지난 22일 홀로 어르신 가구에 안부확인 요구르트 배달사업동행 체험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땀을 흘렸다.

이는 경제적, 외로움 등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아울러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주민생활 현장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부산 서구는 2007년부터 행정의 손길이 미흡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불의의 사고 등 유사시에 대비하고자 요구트트 배달사업자와 함께 협력하여 관내 550여 세대에 사업 시행하고 있다.

공한수 구청장은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세심히 살펴 어르신 건강에 유념 없이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