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전의원, 이광재 전지사·대전 동사모 회원들과 산행

2013-11-02     세종TV

민주당의 유력 대전시장 후보인 권선택 전의원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민간 공식 서포터즈인 ‘동계올림픽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하 대전 동사모)은 3일 오후 1시부터 식장산에서 동사모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산행에 나선다.

세천유원지를 출발해 식장산 전망대까지 왕복 4시간이 소요되는 이날 산행에는 권 전 의원을 비롯해 이광재 전 강원지사, 대전 동사모 회원 등 약 1백여 명이 참여한다.

산행 도중 대전 동사모 출범 2주년 축하 및 대전시 발전 기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산행이 끝난 뒤에는 대전 동사모 창립 2주년 기념행사와 만찬 등이 이어진다.

(사)동사모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사모 회원뿐만 아니라 참가를 원하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전 동사모(회장 김태훈)는 지난해 11월 출범했으며, 현재 5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