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대규모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쾌거

세종시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IT(정보통신)기업인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세종시가 21세기 미래산업의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된다. -5G‧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 등 신사업 발전 생태계 조성- 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브리핑에서 “세종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 산업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세종시가 추진 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 및 자율차 특화도시 조성에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10-28     세종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