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새마을남녀협의회·천지회, 후원물품 기부

-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위해 쌀 및 생활용품 후원

2019-11-11     고광섭 기자
문성동

천안시 문성동(동장 이재철)11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과 생활용품 나눔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문성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천지회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과 생활용품 각 30개를 후원하며 이뤄졌다.

이재철 동장은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