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행복키움지원단, 동절기 취약계층에 이불 지원

- 200만원 상당 방한용 이불 지원해 따뜻한 나눔 실천

2019-12-12     고광섭 기자
천안시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12일 취약계층에 방한용 이불(200만원 상당)을 지원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한용 이불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등 30가구를 선정해 지원될 예정이다.

정명호 단장은 추운날씨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웅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