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값진 보건북지부 장관 표창 수여

-공정한 사회의 기초적인 통합돌봄의 표창 이보다 값진게 무엇일까?

2019-12-17     송기종 기자
2019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요양(종합)병원 장기입원자, 장기요양 등급외, 퇴원 이행기 영구 임대아파트 홀몸 어르신 등 정책모델 173명을 발굴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주거 및 돌봄·보건의료 분야 33여 개의 서비스를 맞춤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취지를 높여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정희 희망복지과장은 적극적인 선도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북구형 통합돌봄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산 북구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공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