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가득한 봉명동! 봉명천사의집 35호점 함께해요
- 디자인그룹 예림, 봉명동 취약계층에 매월 30만원 지정기탁 약속
2020-01-08 고광섭 기자
천안시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은 디자인그룹 예림(대표 이영현)이 봉명천사의집 35호점으로 등록을 마치고 지속적인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그룹 예림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매월 30만원의 후원금을 봉명동 취약계층에 지정 기탁할 것을 약속하며 봉명천사의 집으로 등록됐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정기 후원자 발굴 사업으로 ‘봉명천사의 집’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봉명천사의 집은 취약계층이 밀집된 봉명동 이웃에 매월 정기후원을 하는 개인·단체로서 35호점까지 참여중이다.
심영섭 단장은 “매월 후원에 동참해주신 봉명천사의집 1호점부터 35호점까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가 사람향기 가득한 곳에서 살 수 있다면 행복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