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400여명 공공일자리 창출

- 22억 원 투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5개 분야

2020-01-29     세종TV
공공근로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올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사회적기업 청년도제 등 지원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등 5개 분야에 22억 원을 투입, 400명 이상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근로사업의 경우 저소득 실업자에게 근로기회를 제공, 실업자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DB구축사업 서비스지원사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4개 분야의 일자리를 만들게 된다. 여기에 797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년 미취업자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고자 34800만 원의 예산으로 상하반기 각 5개월씩 진행되며, 지역자원 활용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3개 분야 6사업으로 이뤄지게 된다.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 유출방지 및 중소기업의 청년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95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인삼약초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 어린이집 청년보육도우미 축제운영 코디네이터 4개 분야 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사회적기업 청년도제사업 등 지원에 7900만 원, 금산군 일자리지원센터에 2100만 원도 각각 반영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군민과 인재를 찾는 기업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