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문 예비후보 “젊은정치 지역일꾼 김종문이 천안발전의 새로운 문을 열겠습니다 !”

-김종문 예비후보, 5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병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가져-

2020-02-05     세종TV
김종문

 

 

청년이 행복한 천안 지방분권 전도사 민생 국회의원 정의로운 대한민국” 4가지 지향점 가지고 출마의 변.

21대 국회의원선거 충청남도 천안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종문 예비후보는 5()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행복한 천안 지방분권 전도사 민생 국회의원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천안병 국회의원으로 이루고자 하는 4대 지향점과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김종문 예비후보는 김종문은 천안시민이 낳고, 천안이 기르고 키워주셨으며, 천안시민들과 함께 성장한 천안의 아들이자, 지역의 참 일꾼이라고 천안과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며, “9·10대 충남 도의원으로 도시요금 5%인하 충남개발공사 채무이자 120억 원 절감 충남교육청 초과근무수당 46억 절감 학교전기요금 4%인하라는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오래 준비했고, 이제는 준비가 됐다며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밝혔다.

김종문 후보는 천안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 가장 젊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청년정책에 힘을 주었다. 김종문 예비후보는 천안은 평균 연령이 38세인 역동적인 젊은 도시라며, “젊은 도시 천안에는 젊고 역동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안시병 김종문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전문]

젊은정치 지역일꾼김종문이

천안발전의 새로운 문을 열겠습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 김종문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천안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천안이 키운 김종문입니다

천안시 봉명동 5번지는 제가 태어난 본적지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은 저를 국수집 둘째 아들로 불렀으며, 초등학교 때는 전국 소년체전 충남 대표 탁구선수로 선발되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충남 도민체전에 천안시 탁구 대표 선수로 10년 동안 출전해 우승도 여러 번 했습니다.

군 제대 후, 아버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폐업 직전의 아버님을 돕기 위해 조건이 좋았던 외국인 합작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렇게 맡게 된 영세한 사업장을 28년 동안 직접 운영하면서 흑자로 전환시키고, 많은 소상공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습니다.

처음 도의원 출마를 제안 받았을 때만 해도 후보를 내지 못할 정도로 당선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노무현 정신을 이어 받고자 수락했었습니다.

첫 번째 선거에서는 정치 초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천안시 출신 민주당 도의원 중에서 득표율 1로 당선었으며, 두 번째 선거에서는 지역주민으로부터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인정 받아 천안시 출신 전체 도의원 중에서 득표수와 득표율 1로 당선된 바 있습니다.

또한 충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원만한 의회 운영을 이끌고 여소야대 속에서도 충남도정의 혁신을 뒷받침하였습니다.

, 김종문은 천안 시민이 낳고, 천안이 기르고 키워주셨으며, 천안 시민들과 함께 성장한 천안의 아들이자, 지역의 참 일꾼 입니다.

오래 준비했고, 이제 준비가 됐습니다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시가스 요금 5% 인상 요구를 거꾸로 5% 인하시켰습니다.

충남개발공사 채무이자 120억원을 절감시켰습니다.

교육청 지문인식기 설치로 초과근무수당 46억원을 절감시켰습니다.

학교전기요금 인하 충남추진위원장으로 112천명의 서명을 받아 학교전기요금을 4% 인하시켰습니다.

20186월 천안 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했던 것은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저로서는 3선 도의원 단수 공천이라는 꽃길을 접고 가시밭길을 스스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전략경선은 제게 가시밭길을 걸어볼 기회조차 주지 않았고, 사실상 무늬만 경선이었습니다.

저는 경선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음에도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장수는 칼을 탓하지 않습니다. 제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았습니다.

지난 2, 절치부심하며 더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보다 천안을 사랑하고, 천안을 발전시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준비가 되었습니다.

청년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습니다!”

천안은 평균 연령이 38세인 역동적인 젊은 도시입니다. 앞으로도 더 젊어질 도시입니다.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젊고 패기있는 천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젊은 도시 천안에는 젊고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제가 청년들의 각종 자격증 수강료를 지원하고,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다가 실패해도 보듬을 수 있는 창업지원 공간인 (가칭) 청년희망센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센터를 신설하겠습니다.

저는 천안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에서 가장 젊습니다. 또한 가장 오랫동안 천안의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땀 흘리며 기쁨과 아픔을 더불어 나누어 왔습니다.

저 김종문이 천안 청년들의 지역 선배이자, 멘토, 꿈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설 풀뿌리 민주주의의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

현재의 대한민국은 수도권 공화국, 서울 공화국입니다. 국토 면적의 12%에 불과하지만, 작년연말 기준 수도권 인구 비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화 시대, 이촌향도라 했던 70-80년대보다 도리어 수도권 집중이 심화된 것입니다.

이러한 수도권 집중 심화는 결국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을 크게 악화시킵니다. 충청남도와 천안시 역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또한 수도권의 뒷바라지를 위해 많은 피해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수도권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실질적인 지방자치,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우리 천안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충남도의원 8년 동안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소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방자치의 한계와 가능성을 지방의원 활동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지방의 문제는 지방의 시선과 입장으로 접근해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시선으로는 지방의 발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평생 활동하다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천안에 나타난 사람이 서울의 시선이 아니라 지방의 입장에서 얼마나 지역 발전을 준비하고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

이제는 지방에서 갈고 닦고 지방의 현실을 뼈 속 깊이 이해하는 풀뿌리 정치인이 중앙에 나가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실현에 앞장설 수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자치분권균형발전이 이행되기 위해서라면 저 김종문처럼 분권과 균형발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역정치 인재가 국회로 진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줄 민생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난 28년간 자그마한 식품회사를 경영해 왔습니다. 저 자신이 소상공인으로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소상공인의 아픔과 희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키우고 보호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수의 약 85% 이상, 전체 종사자 수의 36% 이상을 차지합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영세하고, 경쟁이 심하고, 대기업이 침투하면서 창업 3년이 지나면 10곳 중 6곳은 문을 닫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체계와 지원예산 확대,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소상공인 상생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복지 확충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독점 거대화된 배달 플랫폼의 횡포로부터 소상공인을 지키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우리 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흙수저금수저가 말해주듯이 불평등이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 서민과 중산층은 생활이 어렵고 미래가 불안합니다.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초저출산으로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인구절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정의와 공정이 자리 잡을 때 대한민국의 희망이 살아나고 경제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태어났든 공평한 기회가 제공되고,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에 맞서 싸우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특권과 반칙, 싸움과 대결에 빠져있는 국회부터 바꾸겠습니다. 깨끗한 정치, 일하는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천안이 키운 천안의 아들, 천안을 지켜온 천안의 대변자, 민주당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일꾼 저 김종문이 모든 힘을 쏟아 부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시민의 말씀을 한 번 더 듣고 한발 더 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저 김종문이 천안 발전의 문을 열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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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