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0년 2차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정장선 시장,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20-02-19     송기종 기자
2020년

평택시는 지난 17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2차 보고회를 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1151차 보고회에 이어 진행. 논의에서는 농업기술·상하수도·한미협력 사업과 재난감사 분야 등 산하기관 업무에 대한 전년도 미흡한 점 분석과 당해 중점 추진과제의 중요 업무를 공유했다.

분야별로는 1. 농업기술에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건립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 설치 사업 2. 상하수도에서는 통복천 수질복원개선 사업 건강한 물의 안정공급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적극적 추진해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한미협력 분야는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특성에 겉 맞게 테마 거리 조성 한미 어울림 축제 브랜드화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작년 12월에 구성된 한미 민간교류협의회를 통한 교류 활성화로 탄탄한 상생 협력기반 조성이 될 듯하다.

재난감사 분야에서는 재난대응 및 훈련 철저 지역사회 안전 수준 진단 용역 추진 공정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만족 제고 청렴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중점과제로 삼았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청렴도를 높여 신뢰의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에 협조 요청에 적극적 추진해 이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사업들이 이뤄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