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이 한국에 보금자리 찿아 환경 국회의원이 되겠다!!

-환경에 대한 5가지 공약을 걸고 나온다

2020-02-26     송기종 기자

외국인 국회의원(무소속) 웜배가 출마의 공식 발표를 했다.

 

웜배는 호주의 울창한 숲에서 살았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더욱 강력해진 산불은 월배와 친들들의 보금자리를 휩쓸어 버렸다.

 

2의 보금자리를 찾아 한국에 온 웜배는 기후위기 문제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415일 총선에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고 한국이 호주 산불과 같은 기후 재앙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웜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5개의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내놓았다.

1.기후비상사태 선포

2.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 목표 설정

3.탄소세 도입

4.재생가능에너지의 빠른 확대 및 전력망 개선

5.수송 부문 전기화 및 대중교통 확충

 

그린피스는 웜배 후보의 공약을 매우 진일보한 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

일찍이 총선 출마 정당들에 제안했던 정책 제안을 매우 잘 반영한 공약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린피스는 웜배 후보 뿐만 아니라 총선에 출마하는 정당들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웜배는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삶을 지키려 하는 한국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후보로서 한국 유권자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준비된 정당과 후보에게 투표를 할 때까지 웜배의 선거 유세 활동은 계속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