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경제 살려내겠다. -
미래통합당 이은권(대전 중구)의원은 28일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 21대 총선 대전 중구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50년 중구 지킴이로 한길만 걸어온 이은권 의원은 “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중구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 대한민국과 중구의 발전을 위하여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활력 넘치는 중구를 완성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 비판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집권 후 한국은 저성장, 경제 파탄과 실업대란, 국민 분열과 외교 안보 붕괴, 저출산과 초고령화 등 총체적 난제에 빠져 꼼짝 못 하는 ' 끓는 냄비 속 개구리' 신세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자화자찬과 변명, 남 탓으로 일관하며 민생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우한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난리인데도 안일하게 낙관하고 몇 박자 늦은 뒷북 대응으로 사태를 키우고 있으며 우한코로나의 발원지인 중국인 입국 제한조치가 시급한데도 대통령은 ‘ 중국의 어려움이 한국의 어려움’ 이라며 중국을 두둔하고 있다가 오히려 중국이 한국을 입국 금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 지적하였다. “ 이런 마당에 어떻게 국민이 대통령과 우리 정부를 신뢰할 수 있는지 납득이 안 간다” 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이의원은 “ 이번총선은 이은권 한명의 당락의 문제를 떠나 국민모두의 미래가 달린 선거” 라며, “ 문재인 정권 심판만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유일한 대안인 미래통합당에 투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이원은 “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 면서도 “ 우한코로나-19로 인해 국민 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당분간 다중대면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 고 말하고 “ 우한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과 불철주야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 며 “ 다함께 이겨냅시다.” 라고,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