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통합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 배부
- 2020년 통합관리 업무 추진 위한 홍보물 제작·배부 나서
2020-03-09 고광섭 기자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재영)는 통합관리 업무 추진을 위한 통합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서북구에는 맞춤형보장급여를 비롯한 복지대상자 37,856가구 49,821명이 사회보장급여를 지원받고 있다.
이번 홍보물은 사회보장급여법 및 각 개별 사업법에 따른 사회보장급여 안내와 더불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인적, 소득, 재산 등 변동에 따른 사전신고안내 및 각종 변동에 따른 신고나 서류제출 누락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여중지를 예방하고자 제작·배부됐다.
서북구는 복지대상자들이 사회복지급여를 지원받는 동안 각종 변동에 따른 신고나 서류제출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회보장급여 신청 시 사전신고 안내 및 확인조사 시 각종 보장급여 변동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김선자 서북구 주민복지과장은 “매년 통합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복지대상자들의 보장급여 유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