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균형발전 어떻게 이룩할 것인가?
12월 13일, 세종시민회관 대강당
2013-12-14 신현봉 기자
발표자 최민호 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발표를 마치며 세종시가 만난 기회의 신을 강조 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카이로스라는 기회의 신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뒤에는 대머리이고 앞에만 머리가 있으며,
왼손에는 도끼를 들고 있으며 오른 손에는 저울을 쥐고 있다.
기회라는 것은 뒤에 따라가서는 못잡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머리카락을 휘어 잡을 수 있듯이 잡을 수 있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기회는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에게 기회가 안기는 것이지 뒤쫓아 가는 사람에게는 절대 기회를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저울로 치밀하게 계산을 하고 냉철한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그리고 도끼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 여러분 들께서도 다함께 냉철한 이성과 결단으로 미리 준비해야만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 뿐만아니라 명품도시가 될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