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을 응원합니다’ 후원회 결성
- 신상범 회장, 대덕에 대한 애정과 국정에 대한 비전이 남다른 후보
2020-03-19 박종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덕구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박영순 후보 후원회는 19일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후원회장은 신탄진 출신의 신상범 전 SK증권 중부본부장이 맡았고, 부회장단으로 김용욱 광산기업 대표이사, 박중복 토우건설 회장, 한충복 중앙요양병원 이사장 ,
송인봉 축산업 회장, 강호계 잉글리쉬앤 대전.충남 본부장이 참여했다.
박영순 후보는 “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에도 올바른 정치를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 후원해주신 한분 한분의 정성을 가슴에 새기고 깨끗한 정치, 힘이 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신상범 후원회장은 “ 박영순 후보는 누구보다 대덕에 대한 애정과 국정에 대한 비전이 남다른 후보” 라며, “ 이제 그 역량과 지혜를 대전과 대덕발전을 위해 쓰실 것으로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