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운동 시협의회' 제2대 회장에 시의회 곽영교 의장 취임

2013-12-27     김기화 기자

박근혜정부의 핵심 키워드인 '국민행복'이란 묘목을 대전 곳곳에 심어서 '시민행복'이란 큰 나무로 키워내기 위한 첫걸음으로‘13. 12. 26. (목) 오후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 천여명이 참석하여‘국민행복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제2대 회장에 대전광역시의회 곽영교 의장님이 취임하였다. 대전광역시협의회 지회에는 동구 남진근 지회장, 중구 김성태 지회장, 서구 이광종 지회장, 유성구 안길찬 지회장, 대덕구 박수범 지회장이 임명되었다. 

박강수 국민행복운동협의회 중앙회장님과 구자권 대전장애인총연합회 회장님, 김인 선병원 재단 이사장님이 격려사 및 축사, 강창희국회의장, 염홍철대전시장의 축사,국민행복 실천을 위한‘우리의 다짐’낭독, 각지역회장의 연대사, 곽영교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와 국민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민모두가 이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전공연은 멋진 팬플릿 연주의 최기호, 소프라노 박민정, 그리고 NK 맨즈콰이어(지휘:최영민)합창단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해 주고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국민행복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다양성과 창의성 그리고 도덕성을 존중하고, 바른 예의로서 서로 존경하며 질서를 잘 지키고, 사회봉사와 기부에 솔선수범하며, 정직한 자세로 투명하고 믿음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시민행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행복운동 전개 △사회갈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안전망 구축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결성 △국민행복 강연회, 공청회, 세미나 개최 △지역발전사업 협조 △행복한 가정과 사회 사례 전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 및 후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