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 한노총 건설노조, “전국 6만의 건설노조원이 임 후보를 든든히 지원하겠다 ” -

2020-03-30     고광섭 기자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진병준) 30,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임이자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한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산하 건설분야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전국에 약 60,000여명의 건설노동자가 조합원으로 속해 있다.

이 날, 전국건설노조는정치적 혼란과 질병유행으로 사회가 어지러운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강한 리더십과 뚝심이 있는 정치인이 국회로 가야 한다.”항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회 내에서 당차게 싸워 나갔던 임이자 후보야말로 국난 극복에 최적화된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대한민국의 200만 건설노동자들과 우리 6만 조합원들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임이자 후보가 보여준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을 위한 배려에 감동했다.”건설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반드시 임이자 후보의 총선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임 후보는 제20대 국회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과 위생을 지키기 위한 '유해야생동물법', '친환경 수도사업법', '붉은수돗물 방지법', '미세먼지법' 등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