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그앞에 cafe 그리고 작은도서관,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 그 앞에 cafe 그리고 작은도서관,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아동권리보호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2020-03-31     고광섭 기자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아산시에서 금년도 첫 번째 좋은이웃가게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위치한 그 앞에 cafe 그리고 작은도서관(대표 이유빈)’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그 앞에 cafe 그리고 작은도서관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27() 진행하였으며,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그 앞에 cafe 그리고 작은도서관2019년 아산시에서 지정한 우수 작은도서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카페이름인그 앞에는 하나님 앞에(In front of GOD)라는 뜻으로 정직하고 신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카페 운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 카페 수익금을 통해 도서관을 운영하여 문화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중에도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좋은이웃가게수익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빈 그 앞에 cafe 그리고 작은 도서관 대표는 카페와 그리고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아동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순수한 모습을 통해 참 행복과 참 기쁨을 얻는다, “더 많은 국내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과 행복을 전하고자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041-579-9601)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