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후보, 선대위원장에 고교은사 남상선 위촉

- ‘작은거인, 똘이장군’으로 불린 퇴직교사로 수필가이자 인성지도사 - 대변인으로 전 바른미래당 서구의원 후보 윤봉선, - 전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 이재성 위촉

2020-03-31     박종신 기자
남상선

양홍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모교인 충남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었던 남상선 씨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남 위원장은 제10TJB 교육대상을 수상하였으며 39년의 교직생활 중 29년 동안 담임을 맡은 이력과 고등학교 교직에서 정년퇴직후 중앙평생교육원 이사 및 인성지도사, 수필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양 후보는 전 바른미래당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윤봉선(여성기업인)씨와 특허전문가로서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재성 변리사를 대변인으로 위촉했다.

한편, 양 후보는 추가로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별도의 위촉장 수여식을 생략하고 모든 위촉장을 모바일 위촉장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윤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