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전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 김종태 전 의원, “사또 행세하는 사람 뽑아선 안돼. 진짜 일꾼이 필요해” - “임이자 후보는 정말 참된 일꾼, 총선 압승 기원한다” - 임 후보, “일로써 보답하겠다”,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될 것”

2020-04-01     고광섭 기자
사진제공=임이자후보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종태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를 찾아 적극 지지할 뜻을 표명했다.

김 전 의원은 31일 오후, 지지자들과 함께 임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와 임이자 후보의 총선 압승을 기원했다.

김 전 의원은국회의원 선거는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며사또 행세를 하는 사람을 뽑아선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제가 아는 임이자 의원은 정말 참된 일꾼이라며말보다는 실천에 앞장선 사람이고 일처리를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지역의 정치 선배인 김 의원에게 큰절로 화답한 뒤지역의 선배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일로써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현장에는 2016년 총선 당시, 김종태 의원의 전국 최다득표에 일조했던 주역들이 대거 참석해임이자 후보의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