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세종의 도약 위해 ‘사전투표 참여 호소’

- 10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 참여

2020-04-10     세종TV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세종갑)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7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체육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부인인 한인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정안정을 통해 코로나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개혁과제를 완수하는 등 민생을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하면서 비상한 시기임에도 국민 아픔은 무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국정 발목잡기와 정쟁만 일삼는 정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삶을 돌보고, 세종이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형 자족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똑똑하고 일 잘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홍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관위에서 방역과 발열체크 등 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주시라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7호인 세종갑 홍성국 후보는 대우증권에서 평사원으로 시작해 CEO에 오른 경험 많은 실무형 리더, 세계와 한국경제를 통찰하는 혜안을 가진 미래경제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