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비서실장, 천안(병) 이정문 후보 지원 유세

- 임종석, “이정문은 천안 제대로 발전시킬 최고의 적임자”

2020-04-11     고광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총선 격전지를 찾아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늘 낮 12, 쌍용동 이마트 앞 유세차 단상에 올라 이정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코로나19 위기에도 한국형 방역모델이 세계의 표준이 되어가는 것을 보며 감회가 남다르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호 1번 이정문 후보를 선택하셔서 코로나와 사투 중인 문재인 정부에 심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은 천안의 젊은 일꾼, 이정문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사전투표 첫날 한걸음에 천안으로 달려왔다, “천안시민 여러분께서 젊고 참신한데 전문성까지 갖춘 이정문 후보를 꼭 선택하셔서 천안의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뒤이어 연단에 오른 이정문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앞으로 대한민국의 4년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 미증유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낼 일하는 정당더불어민주당과 일하는 국회의원기호 1번 저 이정문에게 압도적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우리 천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천안시민이 키워주신 준비된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청와대와 중앙정부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 천안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문 후보는 오늘 오전 7, 쌍용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