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봄맞이 마을가꾸기

- 부용 삼거리 로터리 꽃잔디 식재 및 도로변 국기 교환 -

2020-04-26     세종TV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원광회, 부녀회장 송미자)가 지난 24일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및 제10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마을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욱 부강면장을 비롯한 새마을남녀협의회원 30여 명 등이 부용 삼거리 로터리에 꽃잔디를 심고, 새마을동산에 있는 태극기와 세종시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송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부강을 만들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뿌듯하다앞으로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어려운 가정 도배 장판교체 등 부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