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 포도원 교회의 따뜻한 나눔

-정명희 구청장,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감사한 마음 전달

2020-05-01     송기종 기자
포도원

지난 24일 포도원 교회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6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800박스를 나눔을 했다.

나눔의 내용물은 신도들의 정성이 담긴 손소독제, 구운계란, 햇반, 라면, 김 외 생필품 11개 품목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해주신 포도원 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나눔을 받은 생필품은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와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2개소를 통해 해당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