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감염병에 간곡한 메세지 전달

-코로나19 감염병에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2020-05-11     송기종 기자
어렵게

정장선 시장은 시민의 마스크 착용 당부에 앞장을 서고 있다.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와 이른 더위 등으로 시민이 마스크 착용이 느슨해진 것 같으며,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경각심이 낮아진 부분 같다고 말했다.

조사의 결과에서도 지난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캘럽이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우려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클럽을 통한 집단 감염 발생 등 재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는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다시 강조하면서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SNS와 시민 문자 방송으로 통해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을 지속으로 홍보하는 한편, 시 청사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의 감염병은 방심 순간 순식간 재확산 되는 사례로 우려하면서 우리는 지난 2월 직접 겪었다. 다시 찾은 일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병에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쓰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