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이어지는 온전한 나눔의 열정
-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협력 중요하다. 면서 감사의 마음 전달
2020-05-14 송기종 기자
북구는 재단법인 부민공익재단이 지난 5월 11일 저소득가정 청소년 생활지원금 390만 원을 나눔을 했다고 밝혔다.
부민공익재단은 지난해 7월에 설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관련 물품, 경로당 및 무료급식소 등 지원에 아끼지 않고 활발한 사회공헌에 펼쳐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 때 수록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나눠주신 마음이 우리 지역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생활지원금 나눔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청소년 13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