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심인 평택에 겉 맞는 GTX-C 노선이 이뤄지려나?

-GTX-C 노선을 이뤄내어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에 도모 하겠다

2020-05-20     송기종 기자
ⓒ평택시

평택, 화성, 오산시장 비롯한 자치단체장 및 안민석(오산), 권칠승(화성병), 홍기원(평택갑) 당선인이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조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 주한미군 기지 이전,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고덕산업단지 등 평택지역의 중심으로 경기남부 교통 수요에 따라 GTX-C 사업 타당성을 주현미 장관에게 설명했다.

이에 주 장관은 이미 기본계획이 마무리 단계라 현 단계에서 변경은 어렵고 다만 민자사업자 참여 때 노선 연장을 검토하고, 33개시가 사업비 부담에도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했다.

이에 정 시장은 국토부 및 관련 기관과도 지속으로 협의해서 GTX-C의 평택 연장으로 광역교통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세 개 시가 힘을 합쳐 앞으로의 대응 방안 등 모색하여 국토부와 지속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