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감염병 장기화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취약계층의 자녀에게 꿈을 안겨주는 나눔

2020-05-26     송기종 기자
NH농협은행

지난 520NH농협은행(구포지점)에서 지역 인재 육성 및 저소득층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나눔을 했다.

나눔에서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 발굴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을 돕기 위한 나눔의 온정의 손실이 연이어지고 있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자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나눔은 관내 학교장 추천으로 10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 원을 지급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