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수정안과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 실천

-정명희 구청장, 성금은 귀하게 뜻있게 사용하겠다

2020-06-04     송기종 기자
수정안과,

수정안과 박수정 원장은 2014년부터 북구와 나눔 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분기별 1회 주민을 위해 백내장 무료 수술과 2019년에는 취약계층 100세대에 온 누리 상품권 500만 원을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관내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61Touch 북구기부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나눔 했다고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직위에 따른 도덕적 의무 정신을 실천해주고 계신 수정안과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면서, 나눔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