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설명절 대비 하나로마트 특별점검 실시
2014-01-13 세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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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TV]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13일부터 29일까지 충남관내 농협하나로마트에 대해 설명절대비 원산지 및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수용품 및 설 선물 등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육류, 과일류 등 제수용품과 쇠고기, 갈비세트, 인삼제품 등 선물품목의 수입품 혼입 방지, 원산지 관리 및 유통기한 관리등에 초점을 맞춰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식품안전 관련해 상황발생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식품안전 특별상황반'을 농협 충남지역본부 경제사업부에 설치·운영 할 계획이다.
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소비자들이 하나로마트 등 농협 판매장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과 원산지표시를 더욱 철저히 하여 최고의 식품매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