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유승영 시의원 시민의 감염에 효율적인 운영 제시

-300명 이상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요청 -관련부서 적극 반영 및 설치하였으며, 또한 점진적으로 설치 예정

2020-06-06     송기종 기자
유승영

코로나 감염에 열악한 도서관 비롯한 공공시설물에는 시청외 단순한 비접촉 체온계만으로 갖추어져 감염에 사각지대이다.

이에 유승영 시의원은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도서관, 보건소 등 일평균 3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열화상 카메라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비접촉의 방식으로 지나는 사람의 체온으로 발열자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많은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평택시 안전총괄관은 요청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등 예산 확보하여 평택과 송탄, 안중 보건소외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어 권역별 배다리, 안중, 장당, 지산, 팽성 등 거점도서관에 61일부터 우선적으로 설치하였으며, 외 다른 시설에도 전반적인 검토 후 점진적으로 설치 계획이다.

유승영 시의원은 열화상 카메라는 각 부서나 시설에서 개별적으로 판단해서 편성 운영보다 집행부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검토해서 가격, 성능 등 비교 검토 운영하는게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 이에 신속한 검토에서 이루어져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