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나눔

- 지역 내 홀몸노인 40세대에 여름밑반찬 전달

2020-06-19     이훈범 기자

천안시 백석동(동장 전경자)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민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상임)18일 지역 내 거주하는 홀몸노인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백석동

이날 행사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름 밑반찬 3종을 손수 만들어 지역 내 홀몸노인 40세대에 전달했다.

박민수 회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상황에서 혼자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먹거리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경자 동장은 무더운 여름철대비를 위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돌보려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